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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91 창간특집] [2011 주목받는 교육기업] GnB 영어전문 교육은…

조선일보

2011.03.09 16:17

자체 '언어 인식 시스템' 비영어권 교육 시장 진출

2000년 설립 이후 10년 만에 전국적으로 1400개 가맹 캠퍼스를 구축한 GnB는 혁신적인 영어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로 동종업계 부동의 1위를 차지한 영어교육기업이다.

GnB 교육의 핵심은 '생각단위와 연결질문을 이용한 언어 교육시스템과, 언어교육방법 및 언어 교육 기록 매체'라는 발명 명칭으로 특허(제0392890)를 획득한 독특한 교육 방법에 있다. 이는 전 세계 대부분의 언어에 적용이 가능한 교육법으로 이를 기초로 완성한 GnB 잉글리시 소프트웨어는 2003년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상에서 영어교육업계 최초로 국무총리상을 받으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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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한 언어 인식 시스템을 장착한 프로그램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독창성과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미 일본중국에서는 특허를 획득했으며 전 세계에 특허 출원이 진행 중이다. GnB는 이를 바탕으로 2011년부터 중국, 일본을 비롯한 비영어권 국가의 영어 교육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첫 단추를 끼우는 것은 중국 교육기업과 함께 설립한 중국 GnB Kinder English 법인. 올해부터 중국 내 2500개 유치원 50여 만명의 어린이에게 자사의 프로그램으로 영어 교육을 시작한다.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내실을 다지는 데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수한 콘텐츠 덕에 사업 시작 2년 만에 1800여개의 가맹 캠퍼스를 확보했지만, 이것이 오히려 위기로 다가왔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 교육사업의 핵심인 동일한 양질의 교육 서비스가 이뤄지지 못하고 학원에 대한 본사의 통제력이 약화된 것이 그 원인이었다. 고민 끝에 과감하게 학원 변화 정책을 도입했다. 3년의 유예를 주고 본사가 요구하는 수준으로 변화하지 못하는 학원은 과감하게 퇴출시켰다. 그 결과 가맹 학원 수는 1400여개로 줄었지만 학생, 학부모의 신뢰를 얻은 덕에 매출은 오히려 이전보다 올랐다.

GnB는 10년간 600억원을 들여 개발한 400여종의 교재와 영어교육용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 유비쿼터스 환경에 맞는 영어 콘텐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폰 영어 교육 앱(App)은 올해 안에 출시될 예정이며 이를 시발점으로 중국어, 일본어 교육용 프로그램과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용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언어 교육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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