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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91 창간특집] [2011 주목받는 교육기업] 박상하 정상 JLS 대표이사

조선일보 | 조찬호 맛있는공부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2011.03.09 16:07

"표현 중심 교육으로 글로벌 리더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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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하 대표이사
"그간 한국 영어 교육의 문제점은 학교 성적과 영어 인증 점수를 위한 교육이 주목적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부수적인 결과일 뿐 목표이어서는 안됩니다."

정상 JLS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내신을 잘 받기 위해' '유학을 위해 토플 성적을 잘 받으려고' 학원을 찾던 80년대 중반, 영어 교육 사업에 뛰어들었다. 박상하 대표이사는 "대다수 영어 학원이 성적을 올리는 역할을 하는 데 급급했지만, 정상어학원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영어 교육을 통해 세계 속의 0.1% 글로벌 리더 양성'이라는 목표를 고집스럽게 지켜왔다"고 말했다.

그는 영어 교육이 "소통의 수단인 '언어'의 본질에 맞게 말하고 듣고 읽고 쓰기를 모두 능숙하게 해낼 수 있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영어는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습득하는 것이며 무엇보다도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측면에서 그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의 도입을 그간 한국 영어 교육이 안고 있던 문제점에 중요한 변화를 일으킬 전환점으로 꼽았다.

"기존처럼 단어와 독해를 공부해 답안지에 답을 적는 시험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고, 쓰고 표현할 수 있는 종합적이고 통합적인 영어 활용 능력을 키우는 것으로 교육의 목표가 바뀌었다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집니다. 이는 정상이 20여년간 추구해온 목표와도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NEAT의 도입을 반기는 입장입니다."

이 때문에 박 대표는 정상 JLS의 교육 방법이 새롭게 변화하는 영어 교육 흐름에서 오히려 더 큰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정상 JLS의 프로그램은 영어에 친근해지고 즐거움을 느끼는 단계에서부터 영어 듣기와 책 읽기,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면서 영어 토론과 프리젠테이션, 에세이 작성이 가능한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효과는 정상 JLS가 20여년간 업계 최고의 자리를 지켜왔다는 점이 반증한다.

정상 JLS는 올해 지속적인 직영·프랜차이즈 학원 확장과 함께 애플리케이션 스토리북 출판, 모바일 연계 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신사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아이들이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모국어처럼 사용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영어 교육이라는 초심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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