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철학 하자 - 시사 문제 속 8가지 철학 토론
맛있는 교육
기사입력 2011.03.07 18:17

철학적으로 사고하자!

  • ▶ 책 소개

    철학 하는 방법을 깨우쳐 주는 「어린이를 위한 철학」 제2권 『얘들아, 철학 하자』. 이 시리즈는 초등학교 3ㆍ4학년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고 토론하는 방법을 배워나가도록 이끄는 철학만화로 이루어져 있다.

    철학자의 사상이나 철학 이론에 대한 지식의 습득에 그치지 않고, 대화와 토론을 통해 철학적 사고를 발전시켜나가도록 인도한다. 제2권에서는 인터넷 악플 문제, 역사 왜곡 문제, 안락사 허용 문제, 그리고 전쟁 문제 등 복잡해 보이는 8가지 시사 문제를 다루고 있다. 철학적으로 사고하면서 토론하도록 구성했다.

  • ▶ 저자 소개

    저자
    한기호
    성균관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철학을 가르치는 교사들의 모임인 ‘지혜사랑’의 대표 교사로서 어린이들과 함께 철학을 공부하며,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어린이 잡지 <위즈키즈>에 철학 만화 〈열두 살의 철학자〉를, <초등독서평설>에 철학 동화 〈바름이와 조은이의 철학 속 세상〉을 연재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그런데 철학이 뭐예요?>, <아홉 살의 논리 여행> 등이 있다.

    저자 김성희
    1975년에 태어났다. 대학 신문에 만평을 실은 것을 계기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지금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애니메이션과 전문사 과정을 밟으면서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 교양 잡지 <고래가 그랬어>에 〈뚝딱뚝딱 인권짓기〉를 6회 연재했고, <컬처뉴스>에 〈김성희의 페이지〉를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몹쓸년>이 있고, 만화집 <내가 살던 용산>에 참여했다. 이 밖에 <인생지혜사전>, <유쾌한 유머>, <꿈꾸라>, <나를 이겨라> 등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