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나하고 둥둥아기그림책 2
맛있는 교육
기사입력 2011.03.07 18:10

아빠하고 재미있게 놀아요!

  • ▶ 책 소개

    아빠와 아이의 신나는 놀이를 담은 놀이책『아빠하고 나하고』. 아빠펭귄이 아기펭귄의 썰매를 끌어주고, 아빠얼룩말과 아기얼룩말은 따그닥 따그닥 초원을 뛰어 다닌다. 아빠고릴라는 팔에 아기고릴라를 매달고, 아빠 코끼리와 아기코끼리는 코로 물을 뿜어내는 등 여러 동물의 아빠와 아기 모습을 재미있는 그림에 담았다. 거침없는 선과 선명한 색으로 표현한 그림은 동물 아빠와 아기의 활달한 움직임과 즐거운 분위기를 잘 살려준다.

  • ▶ 저자 소개

    저자
    유문조
    1962년에 태어났다. 일본에서 그림책 공부를 하고 돌아와 좋은 그림책을 소개하고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쓴 책으로 《뭐 하니?》, 《무늬가 살아나요》, 《수박》 등이 있고, 《그림 옷을 입은 집》 등에 그림을 그렸다. 옮긴 책으로는 《틀려도 괜찮아》, 《끼리꾸루》, 《별을 바라보며》 들이 있다.

    저자 유승하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어린이들의 즐거운 생활과 상상의 세계를 담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 1994년 만화 《휘파람》으로 신한은행이 주최한 공모에서 제2회 새싹만화상을 받았다. 인권 만화집 《사이시옷》, 《십시일反》, 《내가 살던 용산》에 참여했고, 《아기오리 열두 마리는 너무 많아!》, 《아가야 울지마》,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악어가 찾아왔어요》, 《개와 고양이》, 《구렁덩덩 신선비》 등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