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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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해진 초등 수학 학습서, “뭐가 좋을까”

조선일보 | 맛있는 교육

2010.03.18 09:47

자기주도학습력 길러주는 학습서 인기

최근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학습하는 인재를 높이 평가함에 따라 초등학생 때부터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학습 참고서도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학생수준이나 문제유형, 학습목적, 방법 등을 달리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끔 만든 새로운 형태의 학습서가 많아졌다.

특히 수학 과목의 경우 문제와 정답만 주어지는 일차원적 학습서가 아닌 해설집, 풀이가이드, 오답노트 등 자기주도학습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서들이 인기다. 문제역시 내신 대비뿐만 아니라 사고력수학이나 서술형.논술형 문제, 영재교육원, 경시대회 대비용 등 다양한 문제유형이 한 권 안에서 해결가능 하도록 한 것들이 많다. 그만큼 학생들의 선택범위도 넓어지고 있으며, 학생의 수준과 목적 등을 파악해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활용도 측면에서 반응이 좋다.

좋은책신사고 수학연구소의 이경륜 부서장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제시하여 학교 시험은 물론 사고력, 서술형 문제에도 대비 할 수 있는 학습서를 만드는 것이 최근 수학 문제집의 출판 경향”이라며, “특히 초등생이 집에서도 혼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설집을 자세하고 풍부하게 구성하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초등생의 자기주도 학습력을 길러주는 개성만점 학습서들을 소개한다.

최근 출시 된 홈런수학은 초등 자녀와 부모가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된 1:1 수학 학습서다. ‘엄마아빠가 가르치는 학기용 교재’를 표방하고 있다. 집에서 공부한다는 ‘Home Learn'의 뜻을 지니며, 아이교재와 1:1 맞춤으로 구성된 학부모용 교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부모는 이 교재의 풍부한 풀이방법, 지도 노하우를 참고하여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직접 가르칠 수 있다. 자녀 교재는 교과서 핵심개념과 기본문제, 서술형문제 및 난이도별 기출문제로 이루어져 있어, 개념 정리를 한 후 기출문제로 체계적인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했다.

쎈수학은 초등용으로도 출시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교재다. 초등 쎈수학은 교과서와 익힘책의 모든 문제를 재구성한 학교 시험 대비 문제기본서로, 난이도에 따라  A•B•C 3단계의 다양한 문제를 수록했다. 수준별로 문제를 풀며 자연스럽게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또 서술형 주관식 역시 문제마다 예시 답안과 채점 기준표를 제공, 쉽게 주관식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천재교육의 한 권으로 끝내는 자기주도 학습서 ‘셀파(Sherpa)’는 히말라야에서 등반대원의 산길을 열어주는 네팔 고산족을 뜻하는 말로, 학생이 스스로 개념학습, 유형학습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셀파 초등 수학은 12주 진도에 맞춘 스케줄 표와 단원별 유형을 세분화 한 유형 대사전이 추가되었다.

이번 달 출시된 ‘사고력수학 1031 입문’은 초등 2,3학년을 위한 사고력 수학 학습서다. 기존 3%를 위한 영재교육원 대비서 ‘사고력 수학 1031’을 바탕으로 초등 저학년에 맞게 난이도를 조정해서 쉽게 영재사고력 문제를 접할 수 있게 했다. 수학적 사고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참신한 표현으로 퍼즐형 문제를 다수 포함했다.

초등 수학문제집 문제해결의 길잡이는 수학적 문제 해결을 위한 영역별 수학 교재다. 문제 해결에 필요한 단계적 사고와 전략을 습득할 수 있는 원리편과 문제에 따라 적절한 해결 전략을 구사하여 응응력 강화할 수 있는 심화편으로 구성됐다. 원리편은 그림 그려 해결하기, 규칙을 찾아 해결하기, 표를 만들어 해결하기, 거꾸로 풀어 해결하기 등 문제를 푸는 8가지 해결 전략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다. 심화편은 원리를 다지는 전략, 전략 선택을 연습하는 실전, 전국 경시를 준비하는 경시 문제 등으로 난이도 높은 수학 문제를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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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듀피알 기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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